2010년 9월 20일 월요일

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미래상

한 단과대학의 학사체계 개발자들의 일상을 제가 어깨너머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.
그것은 약 5년전의 일이었구요.
그네들은 주 6일정도 하루 11시간 정도 격무에 시달리며 대략 월 2백 수준의 봉급을 받는 듯 하였습니다.
그들의 재충전하는 것이라든가 생활의 활력같은 것은 좀 찾기 어려웠습니다.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.

저도 같은 전공분야에 있는 사람으로 약간 잿빛으로 바라다 보이는 프로그래머들의 미래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.

그것은 제게 위로도 될 듯하고 한편으로는 모두 같이 잘 살 수 있는 묘방을 찾아내는 길이 될 듯도 싶습니다.
감사합니다.